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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 합동연설회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안철수, 황교안, 김기현, 천하람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이 함께 인사하고 있다.
與 전당대회 흥행 양날의 칼…네거티브 과열에 후유증 우려
흥행 성공 비례해 네거티브 공방 격화'시세차익' 의혹에 '법적 대응' 강수"내부총질팀" 비난에 "北 아나운서냐"후유증 우려 커지며 당내 '자제' 목소리
[현장] TK서 나란히 '큰절'...김기현은 나경원, 안철수는 부인과 동행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대구 합동연설회
與지지층 당대표 예측…김기현 45.9% 안철수 23.0%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金-安 지지율 격차, 22.9%P로 확대천하람 12.7%, 황교안 10.6% 기록金, '모든 지역'에서 安 지지율 상회
안철수 "김기현 체제론 대통령 향한 공세 막을 수 없어"
"대통령 측근에 기대거나 도덕성으로민주당에 역공 당하는 후보론 안 돼"
황교안 "김기현, 정통보수 이어온 분…결선 가면 안 뽑을 수 없어"
"안 되고 문제 떠나 당 지키고나라에 필요한 일들을 하겠다"
민주당, 기어이 최상목 탄핵…국민의힘 "국정을 얼마나 가볍게 생각하는거냐"
고대의료원 교수들 "학생들 복귀하길…제적시 교정 서지 않을 것"
결국 30번째 '줄탄핵'…민주당, '마은혁 미임명' 최상목 탄핵안 발의
"김수현 마녀사냥 하지마…당신들은 연애 안 하냐" 인권 언급한 김부선
담보는 '최순실 태블릿'…6억 9000만원 빌리고 안 갚은 정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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