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러시아 공장이 현지 기업에 인수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러시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날 카자흐스탄 이노프롬 산업전시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대차 공장 인수와 관련해 이미 모든 결정을 내렸다"면서 "조만간 결론이 나올 것이며, 인수 기업은 국내(러시아)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측은 "러시아 공장 관련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놓고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 중"이란 입장이다.
현대차 러시아 공장의 생산량은 2021년 기준으로 23만4000대 규모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현재는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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