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데일리안 폴리비전 포럼 'HOW, 2024년 4.10 총선 전망 : 윤석열 정부 미래를 본다'에서 기조발제를 하고 있다.
이마에 '뿔' 생긴 92세 할머니 "여드름이 갑자기 점점 커지더니…"
92세 할머니의 이마에 뿔이 난 사연이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23일 (현지시간) 중국 매체 성시빈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1년 전부터 이마에 뿔이 점점 자라나기 시작해 병원을 찾아갔다.할머니의 가족들은 "1년 전부터 어머니의 이마에 작은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는데 이 여드름이 갑자기 점점 커지면서 커다란 뿔로 변했다"고 전했다.산시성 시안시 시안의과대학 병원 의료진은 할머니의 이마에 난 딱딱한 뿔은 '피각'으로 불리는 일종의 각질이라고 설명했다. 피각은 피부 조직이 단단해지면서 마치 뿔처럼 자라나는 현상이다.피각 중 거대 각질가시…
4세 여아에 '진정제 우유' 먹이고, 정액 주입한 20대男…감형 왜
4세 여자아이를 유인해 수면제를 탄 우유를 먹이고 엽기적인 방식의 유사성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진성철)는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13세 미만 약취·유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7)씨에 대해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8년을 선고했다.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취업제한 등을 함께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4일 평소 다니던 교회에 갔다가 여자아이들이 없자 다른 교회로 …
"손으로 가슴 만져줘" 알몸박스女 이곳저곳 출몰하더니 결국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이어 마포구 홍대 일대에서도 알몸에 종이박스만 걸치고 돌아다닌 이른바 '압구정 박스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했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거리에서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돌아다니며 행인들에게 자기 신체를 만지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A씨의 모습을 촬영하고 지나가던 시민과 인터뷰를 도운 남성 2명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홍대 인근에서 경찰관들에게 제지를 당하자 행위를 지속하지 못한 A씨는 자신의 인스타…
길거리서 미성년 자매를 강제로…20대 순경, 부모 신고로 결국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미성년 자매를 강제로 추행한 경찰 공무원이 해임됐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소속 순경 A(27)씨를 해임 처분했다.경찰 공무원 징계는 수위에 따라 파면, 해임, 강등, 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 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경찰 공무원 징계령상 미성년자 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면 최소 해임 처분된다.A씨는 지난해 11월 청주시 상당구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미성년 자매를 뒤에서 껴안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이선균에게 3억5000만원 뜯어낸 유흥업소 女실장의 형량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259]
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 강남 유흥업소 여자 실장에게 협박당해…공갈혐의 고소장 제출법조계 "피해 금액 3억5000만 원일 경우…기본 형량 1년6개월~4년""범행 수법 불량하고 심각한 피해 야기…합의하지 못 하면 1년6개월서 2년 이상 실형 선고""공갈죄, 10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계획적 범행 등 가중요소, 징역 3년~7년 사이"
한동훈, 캠프에 현역 의원 17명 전진 배치…대외총괄 송석준·전략총괄 배현진
인명진·서민·김흥국, 나경원 캠프 합류…'4강' 승부수 띄웠다
"간호사가 그걸 왜 타먹어" 전 남친 집서 마약 먹고 사망한 여성…발바닥에 난 의문의 상처, 진실은?
"1등 되면 하고 싶은 것 적어놨다" 20억 복권 당첨자 사연 들어보니
가수 이하늘, '연예기획사 대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나랑 자자" 성희롱 일삼던 직원, 해고 뒤 사장 아내 '성폭행 시도' 후 도주
실시간 랭킹 더보기
[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고래싸움 속 '국내 반도체주'…"주가 저평가 된 측면"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전쟁 여파로 국내 그룹주 ETF ‘희비’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경쾌하게 풀어낸 참담한 현실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통일 비전 없는 대선 주자, ‘분단 부역자’에 ‘종김주의자’ 되려나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국민의힘, 한덕수 포기하고 승리 기약할 수 있나
'어차피 이재명', 재미없는 민주당 경선 [기자수첩-정치]
5분 충전해 470km… 전기차 사는 사람 늘까? [기자수첩-산업]
그들이 무덤에서 깨어난다면 [기자수첩-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