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엔텍에 이어 장초반 300% 상승
특징주. ⓒ데일리안
조선기자재 전문기업 현대힘스가 코스닥 상장 첫 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주가 4배 사승)’을 기록했다.
현대힘스는 26일 코스닥시장에서 9시10분 현재 공모가 대비 300%(2만1900원) 오른 2만9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진엔텍에 이은 올해 두번째 따따블이다.
앞서 현대힘스가 지난 17일~18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청약에는 증거금 약 9조7800억원 모였고 경쟁률은 1231.20대 1을 기록했다.
현대힘스는 2008년 설립돼 선박 블록·선박 내부재·의장품 도장 등 조선기자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매출처로는 HD현대 그룹 내의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등이 있다.
조선 블록 사외제작사 중 국내 최대 생산능력(CAPA)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3분기 연결누계 기준 매출액은 1343억원, 영업이익은 111억원을 기록했다.
현대힘스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선박용 독립형 탱크 생산을 위한 공장 부지 매입 ▲가스발생기 분야 CAPA 증설 ▲생산인력 확보 등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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