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동행복권, 세계복권협회 최고등급 ‘4단계’ 획득

표윤지 기자 (watchdog@dailian.co.kr)

입력 2024.01.30 09:53  수정 2024.01.30 09:54

참여형 캠페인·셀프 구매계획 등

건전한 습관 형성 프로그램 평가 반영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이 세계복권협회(WLA)로부터 획득한 4단계 건전화 표준인증(RGF). ⓒ동행복권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세계복권협회(WLA)로부터 건전화 표준인증(RGF) 최고 등급인 4단계를 획득했다.


3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RGF은 세계복권협회가 규정한 건전화 핵심 요소인 연구조사, 직원과 판매점 교육, 중독과 치유, 광고와 마케팅 등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RGF은 국제표준인증제도로 3년간 자격이 유지되고 이후에는 재인증심사를 받아야 한다.


지난 2017년 복권위원회와 3기 복권수탁사업자 나눔로또가 RGF 4단계를 취득했다. 2020년에는 복권위원회와 4기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재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은 국민 참여형 건전화 캠페인, 셀프 구매계획 설정, 진단평가 등 복권 구매자가 건전한 문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는 “이번 건전화 표준인증 최고 등급 획득은 그동안 동행복권이 복권 건전구매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건전하게 복권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RGF 4단계 인증을 획득한 곳은 WLA 정회원 155개 회원사 중 약 52%인 80개 회원사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동행복권을 포함해 7개 회원사(한국, 호주, 홍콩,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가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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