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가구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버텨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청약에 당첨 최고가점이 79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GS건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청약에 당첨 최고가점이 79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인 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살아야 나올 수 있는 점수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 메이플자이 당첨 최저가점은 69점, 최고가점은 79점이다.
최고가점은 1순위 청약에서 33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59㎡B타입에서 나왔다. 1가구를 모집한 전용 59㎡A에선 76점의 통장이 나왔다.
평형별 최고가점을 살펴보면 ▲49㎡A는 78점 ▲49㎡B·43㎡A 74점 ▲43㎡B·49㎡C·49㎡D 69점 등이다.
이곳 단지는 최고 35층, 29개동, 3307가구 규모로 이 중 16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3.3㎡당 분양가는 6705만원이다. 지난 2021년 6월 분양한 '래미안원베일리'(5272만원) 대비 1000만원 이상 분양가가 높다. 분양가는 전용 43㎡가 12억원대, 전용 49㎡ 15억원대, 전용 59㎡ 17억원대에 이른다.
다만 고분양가임에도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6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어 현금 여력이 있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6~7일 양일간 진행한 1순위 청약에는 약 5만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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