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밸류업 관련 상품 정보 콘텐츠 선봬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4.03.22 13:27  수정 2024.03.22 13:30

정부 정책에 동행하는 캐치프레이즈 선정

국내 증시 도약 위한 소통 필요성 공감

ⓒKB증권

KB증권이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어게인 바이 코리아(Again BUY KOREA),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KB증권과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고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된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확대 계획으로 투자자와 소통하며 국민과 기업이 상생·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중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세부방안을 발표한 이후 한국거래소 내 전담 부서를 설치한 뒤 이와 연계해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세제 지원방안 검토 등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KB증권은 이 같은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행하는 취지로 ‘Again BUY KOREA,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KB증권과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했다.


이는 지난 2022년 하반기 KB증권이 진행한 고객과 기업을 응원하는 ‘바이 코리아(BUY KOREA), 바이 본드(BUY BOND)’ 캠페인을 이은 것이다.


즉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미래에 투자하자”라는 메시지를 중점적으로 부각하고자 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도 투자자·기업·정부 3대 경제 주체가 함께 힘을 모아 한국 증시 도약을 위한 진정성 있는 소통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마련된 시도다.


KB증권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이어짐에 따라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고 개별 투자성향에 맞춰 선호하는 상품·서비스를 쉽게 찾아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 페이지를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선보인 바 있다.


해당 페이지는 MTS 메인 화면의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는 변동성이 큰 개별주식보다는 분산투자가 가능한 기업 밸류업 관련 펀드 7종과 상장지수펀드(ETF) 6종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KB증권은 정부가 오는 3분기 발표 예정인 ‘코리아 밸류업 지수’ 출시 전에도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가 직접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할 수 있는 밸류업 관련 프리셋 7종을 제공했다.


오는 4월에는 MTS에 ‘밸류업 상품관’을 오픈해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에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투자자들이 알기 쉽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홍구 KB증권 사장은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하며 한국 증시의 도약을 위해 기업과 투자자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증권회사가 마땅히 해야 할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K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상생 가치에도 방향을 같이 하는 것으로 기업과 주주, 투자자가 서로의 역할을 통해 성과를 향유하는 선순환 시스템이 구축돼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는 데 이어 국민의 자산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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