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항해사·변호사 등 20명
해양수산부 정부세종청사 전경. ⓒ데일리안DB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정책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30 자문단’ 제1회 전체회의를 오늘 29일 오후 2시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30 자문단은 해양 수산 업계 종사자, 대학생, 항해사, 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과 배경을 가진 청년 세대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말 공모를 통해 제1기 단원을 선발하고 올해 1월 23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문단은 수산·어촌, 해운·해사·항만, 해양 환경, 해양 산업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자문단 회의를 주관하는 자문단장은 지난 12월 임명된 해기사 출신 박성민 청년보좌역으로, 회의를 통해 수렴된 청년 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청년 당사자의 입장에서 직접 장관에게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는 자문단 구성 이후 개최되는 첫 번째 정례 회의다. 그간 분과별로 검토한 해양 수산 정책 혁신 과제를 한 자리에 모여 논의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제시된 안건에 대해 향후 담당 부서 협의, 현장 방문, 관계자 인터뷰 등을 통해 구체화하고, 채택된 안건은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해양 수산 분야의 발전을 위해 미래 세대인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2030 자문단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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