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證 “커뮤니티 방문자 매달 130만명…투자정보 교류”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4.04.04 09:48  수정 2024.04.04 09:48

지난 2021년 6월 오픈 이후 꾸준한 상승세

1일 생성 게시글도 12만개…전년比 6배↑

투자자 보호 등 위한 다각도 안전장치 도입

ⓒ토스증권

토스증권이 개인 투자자들의 활발한 정보 교류 및 토론이 오가는 커뮤니티에 매달 130만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토스증권 커뮤니티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21년 6월 오픈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하루 생성 게시글은 12만개로 전년보다 6배 증가했다.


이처럼 증권사 자체 커뮤니티가 높은 방문 유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 볼 만하다.


토스증권 커뮤니티 연령별 이용자 분포를 살펴보면 20대(31.2%)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30대(24.2%), 40대(23.4%) 순으로 나타났다. 20~40대 유저가 고르게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것이다.


성별로는 남성 유저가 62.7%, 여성 유저가 32.3%로 남성 유저가 많았다.


연초 이후 가장 게시글이 많이 올라온 종목 커뮤니티에는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보였던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지난 2월 일평균 1만347개 게시글이 게재되며 다양한 투자자들의 의견이 포착됐다.


인튜이티브 머신스에 이어 2위에는 ‘엔비디아’, 3위에는 ‘신성델타테크’가 이름을 올렸다.


이때 토스증권 커뮤니티는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토론 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도의 안전장치를 도입했다.


우선 토스증권 커뮤니티 내 활동하는 고객들의 75%가 주주인증 뱃지를 단 채 활동하고 있다. 정보성 게시글을 작성하고 긍정적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사용자에게는 ‘앰버서더’라는 타이틀을 부여해 양질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도 적용돼 ‘나쁜 글 탐지 로직’이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유저가 게시글을 업로드 하는 시점에 알고리즘을 통한 분류 작업이 진행되며 상담 전문 계열사인 토스CX에서 전담인력이 커뮤니티를 모니터링 중이다.


이 외에도 유저의 신고 기능 등을 운영해 자생적으로 건전한 투자 교류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당사 커뮤니티 유저들은 단순한 욕설, 무지성 비판 대신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투자의견을 나누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며 “토스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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