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기간 2026년 12월까지
울산 북신항 액체 부두 1선석 임대 구역 모습.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달 준공한 ‘울산 북신항 액체 부두 1선석(이하 북신항 액체 부두)’ 임대 사업자를 5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북신항 액체 부두는 울산광역시 남구 황성동 전면 해상에 조성한 5만t급 선박 접안 부두다. UPA가 총 9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했다.
임대 사업자로 선정되면 270m 길이 선석을 포함한 총 9944㎡ 면적의 항만시설을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UPA는 수소 터미널 축조 사업을 본격 시작하는 시점을 고려해 임대 기간을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정했다.
공모는 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관련 내용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재균 UPA 사장은 “이번 공모는 울산항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해운 항만업체들의 전용부두 확보 수요를 고려했다”며 “북신항 액체 부두가 조기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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