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3D모델링·메타버스 기술 활용 신전자교안 플랫폼 개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4.04.09 16:00  수정 2024.04.09 16:00

기력 발전(신보령) 3D 모델.ⓒ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에너지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3D 모델링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전자교안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중부발전이 개발한 'KOMIPO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신전자교안 플랫폼'은 중부발전의 기술교육 통합 시스템이다. ▲발전소 3D 모델링 구현 ▲주요기기 분해조립 및 계통흐름 ▲메타버스 환경의 실감형 교육 컨텐츠 ▲절차서, 도면 등 기술자료 학습 및 평가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를 통해 최근 대용량 발전기의 유연운전 등 발전소 기동·정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운전환경 변화에 맞춰 발전운영, 발전설비 및 예측진단 등 전분야 교육을 선도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변혁에 따른 발전운전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운전절차와 설비점검 등 블록퍼즐 형태로 실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훈련 몰입도 향상과 비상상황별 설비 조작사항을 손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신전자교안 플랫폼 내 교육 활동은 교육시간·학습평가결과 분석 등 교육데이터를 축적하여 향후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별 맞춤교육체계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남석 중부발전 기술연구원장은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한 통합 교육플랫폼으로 우리 회사의 인적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중부발전은 신 전자교안 플랫폼을 개인별 OJT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발전운영 및 정비분야 실무능력 배양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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