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2700대 아래로

노성인 기자 (nosaint@dailian.co.kr)

입력 2024.04.12 09:23  수정 2024.04.12 09:28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 약세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장초반 약세를 기록하면서 2700선이 무너졌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8.42포인트(0.68%) 내린 2688.54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3.93포인트(0.15%) 오른 2710.89으로 출발했으나 이내 약세로 전환했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이 홀로 3193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82억원, 2182억원을 순매도 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SK하이닉스(0.32%), 네이버(0.73%) 등은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0.24%)와 LG에너지솔루션(-1.18%), 현대차(-0.41%), 기아(-1.88%), 셀트리온(-0.67%), 포스코홀딩스(-0.75%), 삼성SDI(-0.61%)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76포인트(0.32%) 오른 860.86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5.06포인트(0.59%) 오른 863.16으로 출발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685억원, 31억원을 순매수 했고 외국인 685억원 순매도 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예상치를 밑돈 생산자물가지수(PPI)에 안도하며 약세가 진정됐다.


미국 노동부는 3월 PPI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3%를 밑돈 수준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3포인트(0.01%) 내린 3만8459.08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8.42포인트(0.74%) 오른 5199.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71.84포인트(1.68%) 상승한 1만6442.20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6원 상승한 1367.7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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