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KTX·무궁화호 추돌사고…"오후 3시 이후 복구 예상"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4.04.18 13:31  수정 2024.04.18 13:31

백원국 국토부2차관, 사고 복구현장 점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서울역 무궁화 열차의 KTX 추돌 및 탈선사고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코레일 관계자로부터 복구 및 승객 안내현황 등을 보고받았다.ⓒ국토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서울역 무궁화 열차의 KTX 추돌 및 탈선사고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코레일 관계자로부터 복구 및 승객 안내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백 차관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총 동원해 신속한 사고현장 복구와 부상자 구호에 만전을 기하고, 종사자 안전사고 등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해달라"며 "문자, 안내 방송 등을 통해 열차 지연상황 등을 승객에게 철저히 안내하고, 대체교통수단 투입 등 승객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 등 만전의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장에선 복구장비를 투입해 복구 중이며, 복구예정 시각은 금일 오후 3시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상자(경상) 4명에 대해서는 충분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 등을 보상할 예정이다. 지장열차는 충돌 무궁화호 열차 1편성과 KTX 열차 1편성이며, 다른 모든 열차는 정상운행 중에 있다.


국토부는 철도경찰, 철도안전감독관, 교통안전공단 합동조사를 통해 원인규명을 철저히 해 철도안전법 등 위반사항 발견 시 엄중 조치하고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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