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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33)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진행된 경찰 조사를 마치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처음 만난 자리에서 남성이 성관계를 요구하자 이를 거절한 여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10일 JTBC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 30대 여성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성관계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30대 남성 B씨로부터 구타를 당했다.앞서 지난 2월 B씨는 일면식도 없던 A씨에게 다짜고짜 카카오톡을 통해 "누나 저 OO이에요"라며 접근했다. 이에 A씨가 "누군지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답하자 B씨는 "기억 못 하나, 지금 논현동 모임 중인데 오면 안 되나요"라고 되물었고, A씨는 거절했다고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집안에 설치한 홈캠을 통해 남편과 상간녀의 은밀한 대화를 듣게 된 한 여성이 불륜 증거로 이를 제출했으나 되레 고소를 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2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여성 A씨가 증거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라는 이유로 고소당한 사연을 다뤘다.남편과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는 A씨는 "해외 유학을 떠난 남편이 박사 과정을 마칠 때까지 프리랜서로 일하며 곁에서 뒷바라지 했다"며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을 받게 됐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상의 끝에 시험관 시술로 쌍…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반려견 훈련사인 이른바 '개통령'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 대한 전 직원들의 추가 폭로가 나오고 있다.20일 전 직원이라고 밝힌 A씨는 국민건강보험 자격득실내역으로 보듬컴퍼니에 재직했던 사실을 인증하며 강형욱 유튜브 채널에 장문의 댓글을 통해 과거 자신이 당했던 일들을 폭로했다.A씨는 "대표님은 남녀 할 것 없이 막 부려 먹었으나, 남성을 더 함부로 대했다"고 주장하며 "여직원은 어느 정도 눈치 보면서 대했지만 남직원은 '머슴'이었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고 꼬집었다.이어 "쉬는 날 과한 심부름을 시키거나, 폭염·폭설에…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37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연상 연하 커플이 최근 아이를 갖게 됐다고 발표했다.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데일리 미러 등에 따르면 37세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은 쿠란 맥케인(26), 셰릴 맥그리거(63) 커플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앞서 두 사람은 결혼하면서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이들은 온라인상에서 '셰릴은 엄마가 되기에 너무 늙었다' 등 악성 댓글에 시달려야 했다.하지만 이들 부부는 최근 틱톡 영상을 통해 "우리의 대리모 여정을 모두 알고 있는데, 최근 임신했다는…
‘연예인 음주운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김호중과 생각엔터 [D:초점]
역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건 불가능했다. '매니저 대리자수, 메모리 카드 파쇄, 소속사 대표'의 거짓말까지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하기 전까지 열흘 동안 벌인 일이었다. 여기에 콘서트 강행으로 인한 피해와 대중의 괘씸죄는 김호중을 더욱 깊은 나락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성을 침범해 맞은 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현장을 벗어난 김호중은 소속사 직원과 통과한 뒤 경기도의 한 호텔로 이동했다.사고가 발생한 지 약 2시간이 지난 후 김호…
[2024 美대선] 트럼프 당선 하루만에…불법체류자 시민권 취득 ‘바이든 정책’ 무효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재입성이 확정된 지 하루 만인 7일(현지시각) 미 연방법원은 미국 시민과 결혼한 일부 불법체류자들의 시민권 취득을 쉽게 해주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무효화했다.이민자 가족을 돕기 위한 대통령의 가장 큰 조치 중 하나였던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민의 불법 배우자와 의붓자녀들이 미국을 떠나지 않고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해주면서 칭송 받았다.텍사스 지방법원의 J. 캠벨 바커 판사는 8일 바이든 행정부가 이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권한을 초과했으며, 관련 이민법에 대한 법적 해석에 있어 "한계점…
[2024 美대선] 트럼프 귀환에 채권 시장 ‘출렁’…미국채 베팅도 ‘머뭇’
[2024 美대선] 이복현 "美 금리 인하에 불확실성 커…리스크 관리 만전"
길 잃을 걱정 없다…더 똑똑해져서 돌아온 볼보 ‘XC60’ [면허 2년차 시승기]
"증거인멸·혐의부인 명태균에 구속영장 청구될 듯…추가 폭로 가능성은 부담" [법조계에 물어보니 548]
"전신 레깅스 입고 경복궁 요가 베트남女…어떤 처벌 근거도 없어" [디케의 눈물 325]
[영상] '이중인격' 만취 폭행男, 경찰 등장하니 태도 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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