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효율성 강화 등 논의
해양수산부 전경. ⓒ데일리안 DB
해양수산부는 12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강도형 장관 주재로 ‘수산물 고소득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해수부는 “수산물은 환경 변화와 계절적 요인에 따라 생산량과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고, 대중성 어종 중심 소비구조로 크기가 작거나 선호도가 낮은 수산물은 잠재적 가치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부 수산물은 매우 낮은 가격에 유통되거나 폐기되는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해수부는 우리 수산물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수산물 고소득화 방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사전 준비 단계로 업계 의견을 듣고 업계 및 관계기관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수산분야 단체장과 유통·가공업체, 학계,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우리 수산물의 ▲생산 효율성 강화 ▲어획물 분리·확인 시스템 마련 ▲유통 및 가공 방식 유연화 ▲합리적 소비시장 구축과 불법 어업 대응 등에 대해 발표·토론할 예정이다.
강도형 장관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수산물 가치를 재정립하고 어업인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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