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 함평만에 산란용 어미 낙지 1만3000마리 이식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6.14 10:51  수정 2024.06.14 10:51

효과 극대화 위해 바지락도 이식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관계자가 함평만 일대에 산란용 어미낚지를 이식하고 있다. ⓒ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지난 12일 전라남도 함평만 5개 어촌계 연안 낙지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 현장에 산란용 어미 낙지 1만2494마리를 이식했다.


낙지 이식과 함께 생존과 안전한 산란을 돕기 위해 먹이인 바지락(2300㎏)을 함께 이식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태식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자원회복사업실장은 “국내 수요가 증가하는 낙지 자원의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를 통해 자원량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함평군과 함께 2021년부터 5년간 40억원을 투자해 ‘함평군 낙지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낙지 산란장 조성과 함께 어미 낙지·먹이생물 방류, 어업인 교육, 사업효과 조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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