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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기력증 고민이라면…활력 되찾는 '이것' 주목


입력 2024.07.24 17:30 수정 2024.07.24 17:30        김성아 기자 (bada62sa@dailian.co.kr)

라라올라 CF 이미지 ⓒ유한양행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철, 우리 몸은 변화하는 온도에 대처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이로 인해 평소보다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면역력도 떨어지기 쉬운데, 몸이 축축 늘어지고 활력이 없어지는 이러한 현상은 무더위에 지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럴 때 필요한 활력 영양소 중 하나가 바로 아르기닌이다.


‘아르기닌’은 운동 효과를 높이고 신체의 무기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우리 몸의 대사와 해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인 아르기닌은 간 기능 개선과 혈관 기능 향상, 운동 수행력과 근육 회복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내 암모니아에 의한 독성을 제거하여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산화질소의 전구체로써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아르기닌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세포 성장에 관여해 외부 유해 물질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아르기닌은 돼지고기, 닭 가슴살, 장어, 호박 씨앗, 병아리콩 등의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적극적인 신체적 무기력 완화를 기대한다면 3000~6000m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유한양행의 일반의약품 ‘라라올라액’ 역시 고함량 아르기닌 보충 제춤이다. 라라올라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으며, 1일 1회 복용으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L-아스파르트산-L-아르기닌 5,000㎎을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정신적·신체적 무기력 증상과 아미노산 결핍 상태 회복에 효과적이며, 에너지 생성, 혈액순환 개선, 심혈관질환 예방, 피로물질 배출 등에 도움을 준다.


회사 관계자는 “라라올라는 고함량 아르기닌 함유량과 탁월한 성능으로 건강과 활력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매일 피로를 느끼는 직장인, 운동을 좋아하는 분, 학생 및 수험생, 근력이 필요한 시니어 등 모든 연령층에 추천드린다”고 설명했다.


김성아 기자 (bada62s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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