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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남성 활력을 위한 ‘알엑스진 피크업’ 출시


입력 2024.07.29 09:28 수정 2024.07.29 09:28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두충우슬추출복합물’ 남성호르몬 38% 증가

테스토스테론 글로벌 시장 규모 7조원…연평균 6.3% 증가 전망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남성건강 전문 브랜드 ‘알엑스진(RXGIN)’의 신제품인 남성활력을 강화시키는 ‘알엑스진 피크업(RXGIN PEAK UP)’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관장은 지난해 8월 출시 직후 완판 신화를 기록한 전립선 건강 기능성 제품인 ‘홍삼오일 알엑스진 클린(RXGIN CLEAN)’에 이어 라인업을 확장하며 남성호르몬 케어 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엑스진 피크업’은 ‘두충우슬추출복합물’이 남성호르몬을 증가시켜 갱년기 남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명은 남성건강 전문 브랜드인 RXGIN과 건강한 젊음, 자신감의 절정을 의미하는 PEAK UP을 결합해 만들었다.


남성호르몬은 30세를 정점으로 해마다 감소해 40대 이상이 되면 정상치보다 약 30~50% 줄어 갱년기 남성 증상이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성욕감퇴, 발기부전, 성관계횟수 감소 등의 성기능은 물론 근력 저하, 피로감, 무기력감, 집중력 저하, 복부 비만 등이 있다.


또한, 이를 방치하면 당뇨, 심혈관질환,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 위험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두충우슬추출복합물’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특정 비율로 배합해 추출시 남성호르몬인 총 테스토스테론이 대조군 대비 37.8%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대조군은 7.1% 감소한 반면 ‘두충우슬추출복합물’ 섭취군은 25.5% 증가했다.


특히, ‘두충우슬추출복합물’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정관장만 독점적으로 제조, 판매하는 권리를 갖는 한편 특허받은 정관장의 추출, 배합 포뮬러 기술이 적용돼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알엑스진 피크업’은 개별 캡슐포장으로 사무실은 물론 야외 활동 중에도 1일 1회, 2정(700mg/1정)씩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정관장이 남성호르몬 케어 시장에 집중하는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감소하고 이에 따른 호르몬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건기식의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글로벌 매체인 글로브뉴스와이어(GlobeNewswire)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 부스터의 전 세계 시장규모는 2024년 7조원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6.3%의 성장률로 2034년까지 12조 6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20여년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남성호르몬 증가 신소재인 ‘두충우슬추출복합물’을 개발했다”면서 “금번 ‘알엑스진 피크업’ 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남성건강 대표 건기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엑스진(RXGIN)’은 정관장의 TEST-O-SCIENCETM프로젝트로 완성된 남성건강 전문 브랜드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남성 전립선 건강 제품인 ‘홍삼오일 알엑스진 클린(RXGIN CLEAN)’은 홍삼 1뿌리에서 단 0.05g만 추출되는 홍삼오일 소재로 별도의 광고 없이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6차례의 완판 신화를 기록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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