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상승요인 없어”
한국해양진흥공사 주간 컨테이너 운임지수.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상 컨테이너 운임이 등락을 반복 중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해진공)가 발표하는 K-컨테이너운임지수(KCCI)는 27일 기준 4530을 기록하며 지난주 4659 대비 129p(2.7%) 하락했다. 상하이 컨테이너운임지수(SCFI) 또한 23일 기준 3097.63으로 전주 대비 5.6% 떨어졌다.
KCCI는 7주 연속 내리막길이고 SCFI 또한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했다. KCCI는 부산항을 출발하는 13개 글로벌 항로 중 북미서안 북미동안 북유럽 지중해 중동 중남미 등 8개 항로 운임이 하락했다. 하락 폭은 일주일 전 0.3%에서 2.8%로 확대했다.
SCFI는 5.6% 하락하며 3097.63을 기록했다. 지난달 5일 3733.8까지 올랐다가 3개월 만에 다시 3000선 초반으로 떨어졌다.
상하이항을 출발하는 13개 글로벌 항로 중 북미 유럽 등 8개 항로 운임이 떨어졌다. 호주와 남아프리카 등 2개 항로만 올랐고 일본서안 일본동안 한국 항로 등 3개는 변동없었다.
임강빈 해진공 해양산업정보센터 팀장은 “미국 동부항만 노동조합 파업 변수 외에는 당분간 상승요인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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