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은 티몬,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이후 소비자와 배송 약속을 지킨 기업들을 소개하는 착한 기업 기획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티메프 사태 후 소비자와 신뢰를 지킨 착한 판매자를 유치하기 위한 이커머스 업계의 지원사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11번가에서는 착한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참여 기업들의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착한기업 플래그도 지속 부착하는 등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는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참여하며 인기 제품들을 할인 가격에 선보이며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베베숲은 티몬, 위메프 사태로 인해 7월 초부터 수억 원대의 물품 대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정산 여부와 관계없이 고객들이 주문한 모든 제품을 그대로 정상 배송하며, 소비자와의 배송 약속을 지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베베숲은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까지도 취약 계층과 수해지역, 이른둥이 가정에 후원과 코로나 지원금 1억 원 기부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