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비 30~60% 지원
해양수산부 전경. ⓒ데일리안 DB
해양수산부는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올해 제2차 사업대상자로 (주)그린윈드쉽핑 등 4개 연안해운선사를 선정했다.
해수부는 노후 연안여객선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대화 펀드를 조성·운영해 왔다.
올해부터는 선박 노후화 문제가 심각한 연안화물선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지난 4월 현대화 펀드 1차 공모를 통해 현대해운(주) 등 4개 연안해운선사를 지원한 바 있다.
현대화 펀드 위탁운용사인 세계로선박금융(주)는 지난달 5일부터 16일까지 현대화 펀드 2차 사업자 공모를 했다. 총 5개 연안해운선사가 지원해 4개 업체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선사는 선가에 따라 30~60%의 건조비를 지원받게 된다. 선사는 3년 거치 12년 분할상환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선박 현대화 의향은 있으나 이번 공모에 참여하지 못한 선사에 대한 지원을 위해 오는 10~11월 중 현대화 펀드 3차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현대화 펀드 사업대상자의 선박건조 지원을 통해 우리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연안선박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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