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내 안전자산 교체 수요 몰려
ⓒ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 상장지수펀드(ETF) 초기 설정 물량이 이틀 만에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상품은 초기 상장 물량이 100억으로 설정됐으며 개인투자자가 일반ㆍ연금저축 계좌에서 매수한 18억원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퇴직연금 계좌에서 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미국배당 다우존스와 미국채 10년을 5대 5 비중으로 투자하며 국내에 상장된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중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납입금의 100%를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상품이다.
변동성 장세에서도 성과 방어가 가능하다는 미국배당 다우존스의 장점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채권에 투자해 안정성을 강화했음에도 연 3%대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또한 미국 금리가 인하 사이클에 진입한 현재,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수익률 상승 수혜도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인 배당수익률과 자본수익을 동시에 제공 받을 수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퇴직연금 내 안전자산 30%를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으로 채울 경우 월 중 배당을 받기 때문에 기존 주식형 월배당 상품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투자성향과 목적에 따라 퇴직연금 내 주식비중을 최대 85%까지 높일 수 있어 공격적 성향 투자자에게도 효율적인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ETF는 SOL ETF의 기존 월배당 상품들과 동일하게 분배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2024년 11월 18일 첫 월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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