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개 제품 168개 기관 선정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조달청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2024년 제3차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수요 매칭을 완료했다. 결과는 ‘혁신 장터’에 공개했다.
이번 수요 매칭에서는 134억원 규모로 86개 제품을 시범 사용할 168개 기관을 선정했다.
조달청은 “지난 9월에 발표한 공공전기차 화재 안전관리와 대응 역량 강화 정책 등을 반영한 수요매칭”이라며 “국민 체감 공공서비스 개선 분야와 신성장·신산업 육성 분야 전략 지원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전기차 배터리팩에 직접 소화액을 분사하는 이동형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배터리 화재 대응 비전도성 소화기 등 시범 구매를 통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등에 대응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반영한 소셜 로봇과 심전도 분석 해법(설루션) 등 AI 혁신기업 성장도 지원한다.
범부처 정책 수요도 시범 구매에 반영했다. 과기부 딥사이언스 창업기업 육성 정책에 맞춰 유전자 전달 지질나노입자 제조 장비를 연구기관에 보급한다. 산림청 연구개발 과제로 발굴한 산불 지연제를 산불 취약 지역 지자체 등을 통해 실증한다.
전태원 신성장조달기획관은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현장의 문제 해결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전략적 조달정책 원동력”이라며 “혁신 제품 시범 구매를 통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신속 대응하고, 새로운 기술혁신을 통해 역동적 조달생태계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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