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3분기 어닝쇼크 여파로 하락세
ⓒ데일리안
올 3분기 ‘어닝쇼크(실적 충격)’ 여파로 ‘5만전자’까지 내려 앉았던 삼성전자가 6만원대를 회복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3%(1500원) 오른 6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5만전자’까지 떨어진 바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9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80조8700억원)과 영업이익(10조3047억원) 모두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실적 발표 전후로 삼성전자 주가는 연일 약세를 보였다. 지난 2일 1년 8개월 만에 장중 6만원선이 깨지면서 52주 신저가(5만9900원)를 기록한 이후 지난 7일(5만9500원)과 10일(5만8900원)에도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1년 7개월 만에 5만원대에 장을 마감했다. 다음날인 11일에도 5만원선(5만9300원)에서 장을 마무리했으나 이날 개장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6만원대를 회복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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