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안보 시대에 FTA·통상의 중요성' 특별강연
중진공 방문, 중소기업 통상환경변화 대응 지원 필요성 논의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해외진출을 위한 주요국 핵심산업 규제 환경 설명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8일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자유무역협정(FTA)과 통상 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진주시는 관내 특성화고(3개교) 학생들에게 경제안보 시대에 통상의 변화하는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길러낼 수 있도록 이번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특강에는 진주시 조규일 시장을 비롯하여 학생 410여명이 참석했다.
정 본부장은 특강을 통해 "전쟁을 겪은 뒤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남았던 우리나라가 무역을 통해 선진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세계무역기구체제가 흔들리고 경제안보가 중요한 현 상황에서 FTA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확실한 통상환경에서 국가와 국가 간 협정이 더 중요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이어 정 본부장은 진주시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본사를 방문해 강석진 이사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자리에서 그는 "불확실하고 도전적인 통상환경 하, 우리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중진공의 성과가 크다"며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과 같은 신통상 이슈에 우리 기업들이 잘 대응해 나가도록 산업부와 중진공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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