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24 홍콩 사이클로톤' 컨셉투어 성료

모두투어와 홍콩관광청이 진행한 ‘2024 홍콩 사이클로톤’ 컨셉투어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모두투어

모두투어는 홍콩관광청과 함께 진행한 '2024 홍콩 사이클로톤' 컨셉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컨셉투어는 모두투어의 대표 테마상품 브랜드로 공동 관심사를 가진 소규모 그룹이 인플루언서와 함께 떠나는 '우리만의 여행'이라는 콘셉트의 여행이다. 특별한 체험과 추억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컨셉투어를 매월 1~2회 선보이고 있다.

지난 13일에 열린 홍콩 사이클로톤 대회는 홍콩의 대표적인 아웃도어 이벤트로 전 세계에서 모인 6000여명의 사이클리스트들이 홍콩의 경이로운 자연경관과 빅토리아 항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색다른 경주를 펼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모두투어의 이번 테마 상품은 '자전거 타는 모델 민채윤과 함께 떠나는 홍콩 여행'이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사이클 애호가 대상 소규모로 진행됐다.

홍콩 사이클로톤 대회 참가 외에도 홍콩의 핵심 관광지인 ▲할리우드로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소호 거리 ▲빅토리아 산정 등을 방문하는 알찬 일정과 특히 ▲홍콩 야경 투어 ▲라운델(항공 운송 자전거 케이스 대여) ▲3억원 여행자 보험(자전거 파손 및 도난 보험) 등의 특전이 제공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홍콩관광청과 함께 기획한 이번 컨셉투어는 특히 이번 대회에 새롭게 추가된 라이딩 코스와 자전거 타기에 완벽한 홍콩의 날씨 덕분에 더욱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아웃도어 이벤트에 참가하여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테마 상품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