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25일 일반청약…내달 5일 코스닥 입성
ⓒ에이치이엠파마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에이치이엠파마가 희망밴드(1만6400~1만9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3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이치이엠파마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2251개 기관이 참여해 1220.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99.3%가 희망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에이치이엠파마가 확고한 거래처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이라는 점을 긍정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에이치이엠파마는 지요셉 대표와 세계적인 미생물 석학인 독일의 빌헬름 홀잡펠(Wilhelm H. Holzapfel)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공동으로 설립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이다.
독자적 특허 기술인 PMAS(Personalized Pharmaceutical Meta-Analysis Screening)를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를 실현하고 있다.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과 생균기반의약품(LBP)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을 통한 경쟁력 확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사업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R&D)을 위한 투자, 신사업 확대를 위한 운영 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이사는 “회사의 기술력과 신사업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긍정적 기업가치로 평가해준 기관 투자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이치이엠파마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다음달 5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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