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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 중고명품 '보고구매' 서비스 런칭


입력 2024.10.23 12:57 수정 2024.10.23 12:57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트렌비

트렌비는 중고 명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보고구매'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트렌비 측은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이 직접 상품을 확인하고자 하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와 해당 서비스를 검토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중고명품의 경우 상품의 컨디션 확인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예측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트렌비의 전문 감정사들이 정가품 검수를 완료한 상품들을 대상으로 하며, 고객들이 트렌비 중고명품센터에 방문해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만개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조정민 트렌비 중고사업총괄은 "트렌비가 취급하는 중고 명품은 철저한 검수를 거친 좋은 컨디션의 상품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직접 확인해 보시면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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