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에 1조4768억 이자환급…목표치 98.2%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4.10.29 12:00  수정 2024.10.31 13:34

ⓒ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은행권이 이달 말까지 개인사업자가 납부한 이자에 대한 환급으로 전체 이자환급 예상액의 98.2%인 총 1조4768억원을 집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올해 3분기 중 납부한 개인사업자대출 이자에 대한 환급(4차 환급) 실적은 214억1000만원으로 이달 말까지 지급됐다.


또한, 과거 3차례 환급 관련 누적 집행실적은 총 1조4554억원으로, 은행의 추가 지급 노력에 힘입어 7월 말 발표한 공시실적(1조4544억원)보다 10억원 증가했다.


각 은행들은 원리금 자동 납부계좌 부재, 은행 거래 종료 등으로 인해 이자 환급금액 입금이 불가한 차주에 대해 계좌확인 절차를 거쳐 환급금액을 지급했다.


각 은행별로 이자 환급 총 집행실적은 ▲국민은행 2883억원 ▲하나은행 1992억6000만원 ▲신한은행 1904억4000만원 ▲우리은행 1828억7000만원 ▲농협은행 2164억5000만원 ▲카카오뱅크 153억1000만원 ▲케이뱅크 38억원 등이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손실로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참여 은행은 아니나 자율적으로 이자 환급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올해 4분기 납부이자에 대한 환급은 2025년 1월 중 시행되며, 해당 실적은 2025년 1월 말에 공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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