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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원주무실 사랑으로' 아파트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


입력 2024.12.19 15:21 수정 2024.12.19 15:22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부영주택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로 380에 위치한 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의 잔여가구를 선착순 공급중이다.ⓒ부영그룹

부영그룹 주력 계열사 부영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로 380에 위치한 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의 잔여가구를 선착순 공급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계약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지난 2012년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임대의무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분양전환을 마치고 남은 잔여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려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3~18층 10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84㎡로 이뤄져 있다. 단지 내에는 부영그룹이 보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다.


부영그룹은 학부모가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구축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단지는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상업시설이 밀접해 있는 원주 중심입지에 속하며 단지 앞에 위치한 솔샘초등학교를 비롯해 대성중·고등학교, 삼육 초·중·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또 삼곡공원, 무실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원주역과 원주종합버스터미널 및 남원주 IC가 인근에 있어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원주시청, 강원도 원주의료원,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을 가까이 두고 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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