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입주기업과 스타트업의 혁신 생태계 구축·기술협업 기회 마련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5.02.19 19:27  수정 2025.02.19 19:27

산단 오픈이노베이션 매칭데이 개최

탄소중립 융자지원 설명회로 입주기업 녹색금융 혜택 안내

19일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 매칭데이에 참여한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이 비즈니스 밋업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KICXUP) 매칭데이'가 19일 서울시 금천구 KICXUP 6층 기업시민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산단 입주기업과 혁신 스타트업 간 기술 협력을 촉진해 신성장 동력 확보와 기술 혁신 가속화를 목표한다.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 매칭데이에서는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소개 및 세미나 ▲기업 간 네트워킹 및 기술 매칭 ▲탄소중립 전환 지원사업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네이버 클라우드, CJ이엔엠 등의 수요기업(산업단지 내 대·중견기업) 11개사와 협력을 희망하는 혁신 스타트업 26개사가 참여해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간 일대일 미팅시간이 마련됐다.


26개사 스타트업은 ▲제조업 기반의 디지털 전환 ▲모빌리티 및 AI ▲콘텐츠 및 리테일 기술 ▲ESG 및 탄소중립 기술 분야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참가해 수요기업과의 혁신기술 도입과 협력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친환경 설비 구축을 지원하는 '탄소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의 사업설명도 있었다.


'탄소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은 탄소 감축 설비 설치 및 기술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1%대의 낮은 금리로 최대 10년간 사업비를 융자 지원하는 녹색금융 프로그램이다.


2025년도 지원 규모는 2170억원이고 3월 초 사업 공고 후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 매칭데이를 통해 작년에만 약 300회의 입주기업과 스타트업 매칭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중심의 개방형 혁신과 협력의 장을 제공하고, 유망 스타트업이 산단 입주기업으로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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