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5기 광수의 직업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SOLO)’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의 직업이 밝혀졌다.
먼저 자기소개 시간에 광수는 “하는 일이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돈 버는 일보다 제가 의미 있게 했던 일들을 설명하겠다”면서 “자신이 인공지능을 개발했지만 상용화는 되지 않았고 사진, 그림 등 예술을 즐긴다”고 말했다.
자기소개가 끝나자 다른 출연자들은 광수에게 “정확히 직업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광수는 “개업 의사”라고 대답했다.
현재 강원 인제에 살고 있는 광수에게 여성 출연자들이 ‘그곳을 떠날 수 있느냐’고 묻자 광수는 “떠날 수 없다”라면서 데이트 역시 “오는 것은 상관없지만 서울에 가야 하면 주말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 광수는 자신이 유일한 의사라고 말했다. 이에 동네 주민들이 광수가 떠날까 봐 걱정한다고.
또한 이날 광수는 연간 수입이 5억원이 넘는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