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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구리도매시장지점 '얼리 뱅크'…오전 8시부터 운영


입력 2025.04.06 10:32 수정 2025.04.06 10:32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NH농협은행은 경기 구리시 소재 구리도매시장지점을 '얼리 뱅크'로 운영한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경기 구리시 소재 구리도매시장지점을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하는 탄력점포인 '얼리 뱅크'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탄력점포란 일반적인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가 아닌 주변상권 및 지역특성에 맞춰 운영하는 점포를 뜻한다.


농협은행은 구리도매시장지점과 가락시장중앙출장소를 얼리뱅크로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는 '애프터뱅크'는 잠실중앙지점, 강남세곡지점, 하남미사역지점 등 9개소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역특성에 맞춘 탄력점포와 디지털데스크(원격 화상상담창구) 확대 등 점포운영 방식을 다양화해 고객가치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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