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2027년 가동…수익성 본격화 전망"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5.04.28 10:52  수정 2025.04.28 11:03

에쓰오일은 28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샤힌프로젝트 수익성 전망에 대해 "최근 석유화학 산업 불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보면 경쟁사 신규 투자 억제 및 산업 구조조정을 유발해 공급을 억제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세계 경제 성장과 중국 경기 부양 정책 덕분에 석유화학 제품 수요는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상황 개선 시점은 불확실하지만 빠르면 당사 샤힌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하는 2027년 중반부터는 공급 과잉이 점차 해소되고 이에 따라 석유화학 마진도 개선될 것"이라며 "건설 중인 스팀 크래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갖췄고 정유 공장의 저부가가치 부산물을 원료로 활용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낮은 석유화학 스프레드가 지속되더라도 샤힌 프로젝트는 충분한 경제성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 가동이 가능하다"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가동되고 시황이 다소 회복되면 샤힌 프로젝트의 수익 기여도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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