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츠엑스 '빔미',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젤리 '멜라쿨쿨' 선봬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입력 2025.05.07 14:00  수정 2025.05.07 16:31

멜라쿨쿨

현대인 3명 중 1명은 수면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매일 6~7시간 이상 잠을 자도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단순한 수면 시간이 아니라 ‘수면의 질’에 주목해야 할 때다.


의학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이 수면의 질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취침 직전 스마트폰 사용, 카페인 섭취, 불규칙한 수면 시간, 스트레스, 그리고 수면 위생 미흡 등이 대표적이다. 이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라르츠엑스가 운영하는 브랜드 ‘빔미’에서는 식물성 멜라토닌을 함유한 젤리 ‘멜라쿨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멜라쿨쿨’은 HACCP 인증을 받은 식물성 멜라토닌 5mg을 주성분으로 하며,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L-테아닌까지 함께 배합됐다. 기존 멜라토닌 제품이 1~2mg에 머물렀던 반면, ‘멜라쿨쿨’은 권장 복용량의 최대치인 5mg을 담아 수면 유도를 돕는다. 젤리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알약에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에게도 적합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멜라쿨쿨은 건강한 수면 루틴을 제안하는 제품”이라며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 개선도 병행되어야 한다. 정해진 수면 시간 유지, 취침 전 전자기기 사용 자제, 카페인 섭취 제한 등이 수면의 질 개선에 효과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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