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금융 회장 "누구나 활용할수 있는 데이터 인프라 만들어야"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5.06.12 11:05  수정 2025.06.12 11:05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11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그룹 데이터 혁신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비즈니스 현장과 고객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12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KB금융그룹 데이터 혁신 세미나에서 이렇게 말했다.


양 회장은 "데이터는 단순한 수집 그 자체보다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와 알고자 하는 바가 명확할 때 비로소 진정한 가치를 갖는다"며 "데이터를 해석하는 최신 기술들을 내부에 전파하는 교육도 중요하며, 최고의 데이터 전문가로서 자기 계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주·계열사의 데이터·인공지능(AI) 분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금융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 전략, 데이터 공동 분석과 모형을 바탕으로 그룹 시너지를 창출한 사례, 마케팅 예측 모델에 데이터를 적용한 사례 등을 주제로 토론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실행 중심의 데이터 분석 역량이 조직 문화로 자리잡아 KB금융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엔진이 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데이터 혁신 세미나를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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