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해치는 음주는 NO"…김성령, '금주를 부탁해' 종영 소감

오후 8시 50분 최종회 방송

배우 김성령이 '금주를 부탁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김성령은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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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은 "최수영, 공명, 조윤희, 김상호, 그리고 모든 스태프 분들과 함께 만들어낸 이 따뜻한 이야기가 시청자 여러분들께 작은 위로와 공감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을 해치는 음주는 NO. 우리 모두 건강을 위해 건전한 음주 문화를 바란다"ㄹ고 드라마의 메시지를 재차 강조했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금주를 부탁해'를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저희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말했다.

'금주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8시 5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