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준법감시인에 소은정 컴플라이언스실장 선임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5.06.19 09:28  수정 2025.06.19 09:28

회사 최초의 여성 준법감시인…증권·운용 20년 베테랑

리스크 관리 전문성으로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기대

소은정 마스턴투자운용 신임 준법감시인. ⓒ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이 신임 준법감시인으로 소은정 컴플라이언스실장(상무)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소 실장은 회사 최초의 여성 준법감시인이다.


소 실장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약 20년 동안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 몸 담으며 컴플라이언스 분야 전문성을 쌓아온 스페셜리스트다.


지난 2006년 유진자산운용 컴플라이언스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교보AXA자산운용 컴플라이언스팀, 흥국자산운용 R&C본부, 신영증권 준법지원팀 등에서 준법감시 관련 업력을 쌓았다.


이후 지난 2022년 마스턴투자운용 컴플라이언스팀장으로 합류했고, 이번에 컴플라이언스실장으로 승진했다.


소 실장은 향후 리스크 관리 및 준법감시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탄탄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마스턴투자운용의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하고 임직원 윤리의식을 제고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준법감시인 선임으로 마스턴투자운용은 성별 다양성 확대는 물론 다양한 시각과 리더십이 공존하는 의사결정 구조 구축에서 의미있는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소 실장이 업계에서 오랜 기간 축적해온 깊이 있는 통찰력과 차별화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준법경영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내부통제 시스템의 체계적 정비를 통해 투자자 신뢰 구축과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의 실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2023년 우리회계법인의 서유미 회계사를 창사 이래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회사는 비상장사로 여성 사외이사 선임 의무가 없으나, 이사회의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업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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