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숨은 자산' 고객 품으로
파인드업 & 밸류업(Find-up & Value-up) 프로젝트
580만명 고객 대상 3개월간 숨은 금융혜택 안내
ⓒ데일리안
"생각지도 못했던 돈을 돌려받는다."
신한금융그룹이 고객의 잠자는 자산을 찾아주는 '파인드업 & 밸류업(Find-up & Value-up) 프로젝트'에 나선다. 약 580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간 숨은 금융 혜택을 맞춤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한 '브링업 & 밸류업(Bring-up & Value-up) 프로젝트'의 후속 시리즈다.
'고객 자산의 숨겨진 활용 기회를 찾아(Find-up) 안내함으로써 고객의 자산 가치를 높이는(Value-up)'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이다.
'파인드업 & 밸류업 프로젝트'는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주요 그룹사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별 잔존 혜택 및 미사용 자산을 발굴하고 이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신한금융그룹이 고객의 잠자는 자산을 찾아주는 '파인드업 & 밸류업(Find-up & Value-up) 프로젝트'에 나선다.ⓒ신한금융
신한은행에는 만기 예·적금 미해지 계좌가 4만2000좌에 달하고, 장기간 입·지급 미거래 유동성 계좌 보유 고객이 389만명에 이른다. 이들에게 자산 관리를 안내해준다.
신한카드에서는 카드론 금리 인하 요구가 가능한 13만명에게 자동으로 이자를 감면해주고, 58만명에겐 소멸 예정 포인트를 안내해준다. 신한투자증권에서는 18만명, 신한라이프에서는 99만명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이 놓치고 있던 금융 혜택을 체계적으로 찾아내고 안내함으로써 '자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전 그룹사가 동참하는 '포용금융' 실천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한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는 누적 대환 규모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금융은 향후 이 프로젝트의 적용 대상을 중소기업 고객으로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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