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누적 순매수, 연초 이후 4조원 돌파…국내 상장 브랜드 중 유일
미국 투자 상품부터 월배당·주식형 등 고른 인기…저보수 등 매력
“자산 증식과 평안한 노후 위한 장기 투자 파트너로서 역할 강화할 것”
ⓒ미래에셋자산운용
올해 상반기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로 나타났다.
국내·해외 주식형 ETF 모두 고른 성장세로 개인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은 결과, 국내 상장된 ETF 브랜드 중 유일하게 총 개인 누적 순매수 4조원을 돌파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6월 30일) 종가 기준 TIGER ETF 213종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대금 합계는 4조558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국내 상장된 전체 ETF 990종의 개인 순매수 대금 합계는 11조8235억원이다. 이때 TIGER ETF의 비중은 34.3%로 1위를 차지했다.
나아가 국내 상장 ETF 중 개인 투자자 보유 금액(AUM)은 약 63조원인데 TIGER ETF의 AUM은 27조원으로 전체의 43%(1위)다.
올해 상반기 국내 전체 ETF 중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위는 1조1626억원을 거둔 ‘TIGER 미국S&P500’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위를 기록한 셈이다.
특히 낮은 실부담비용 등의 장점으로 전체 ETF 중 유일하게 순매수 1조원을 넘어섰다. 개인 투자자들은 ‘TIGER 미국S&P500’을 비롯한 미국 투자 상품에 관심을 보였다.
미국 대표지수 ETF인 ‘TIGER 미국나스닥100’은 미국 증시 조정 국면에서도 5000억원 이상의 개인 순매수를 기록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나스닥100 투자 ETF로서 낮은 실비용 부담 등이 장기 투자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미국 투자 ETF에 향했다. 그 중에서도 월배당 ETF인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켓커버드콜2호’,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등에 자금이 집중됐다.
최근 국내 증시의 상승세에 국내 주식형 ETF도 주목받고 있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는 새정부의 상법개정안 수혜 대표 ETF로 떠오르며, 올해 5월 신규 상장한 이후 1개월 만에 개인 순매수 1251억원을 모았다.
‘TIGER 200’는 풍부한 거래대금과 국내 최저 수준의 총보수라는 경쟁력으로 약 950억원의 개인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국내 유일 지주회사에 투자하는 ‘TIGER 지주회사’와 국내 방산업체에 집중 투자하는 ‘TIGER K방산&우주’, 조선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TIGER 조선TOP10’ 모두 700억원 이상의 개인 순매수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자산 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한 장기 투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ETF’로서 ETF를 통한 연금 투자 문화를 선도할 방침이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 부사장은 “연금 장기투자와 혁신 성장이라는 철학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에 집중한 결과”라며 “투자자들이 TIGER ETF를 통해 자산 증식과 평안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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