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엽 신임 행복청장 “행정수도 완성 실현…대통령 세종집무실 추진”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5.07.14 17:17  수정 2025.07.14 17:18

강주엽 신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핵심 국정과제인 행정수도 완성을 실현하기 위한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강주엽 신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핵심 국정과제인 행정수도 완성을 실현하기 위한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14일 강 청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신속히 지원해 행정수도 세종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통령집무실 설계와 일대 국가상징구역을 기념비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국제공모를 국민적 공감과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국 주요 도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도시의 자족기능 확충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광역급행철도(CTX), 광역도로 등을 확충해 행복도시와 수도권, 충청권, 전국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요 교통거점 대중교통 환승체계도 촘촘히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도시의 전략산업인 AI, ICT 등 첨단 지식산업을 적극 유치해 공동캠퍼스, 테크밸리와 연계한 산학연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국립박물관단지를 차질없이 건립해 세계적인 문화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지속가능한 도시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도 약속했다. 강 청장은 “미래도시의 운영모델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2040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과제들을 내실있게 추진하자”고 말했다.


한편, 강 청장은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그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사업부서와 현장 담당자, 관계자에게 “안전이 최우선이란 원칙 아래 작은 위험요소에 대해서도 면밀히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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