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대규모 전국 극캉스 시사회 개최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7.17 09:15  수정 2025.07.17 09:15

30일 개봉

올여름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 ‘좀비딸’이 개봉 전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개최한다.


‘좀비딸’은 21일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전국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이번 시사회는 개봉 전까지 전국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씨네큐 등 주요 극장에서 극장 회원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관객들을 대상으로 약 2만 석 규모로 진행된다.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전주, 세종, 청주, 천안,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이번 시사회는 ‘좀비딸’을 한발 먼저 만나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개봉 전 입소문 확산의 본격적인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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