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휴스턴서 열리는 지적·발달장애 선수 축구 축제 참가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5.07.17 17:02  수정 2025.07.17 17:02

교류 및 다양한 문화 활동에도 참여

ⓒ FC서울

FC서울은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리는 축구 대회 ‘Genuine Cup Houston 2025’에 대한민국 대표팀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Genuine Cup Houston 2025’는 지적 및 발달 장애와 자폐를 가진 선수들의 축구 축제로, 2025년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휴스턴 일대에서 진행된다. 본 대회에는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총 39개 팀이 참가해, 축구를 매개로 한 교류와 포용의 가치를 실현한다. 대한민국에서는 FC서울이 유일하게 참가한다.


FC서울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의 해치서울FC 선수 14명 및 코치 5명 총 19명으로 구성된 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8인제 경기 방식에 따라 최소 6경기를 소화하며, 대회 기간 동안 다른 나라 팀들과 함께 교류 및 다양한 문화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Genuine Cup Houston 2025’에는 FC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레버쿠젠, AS로마 등 세계 유수의 프로축구단이 참가하며, 글로벌 NGO 및 자선단체들도 함께한다. FC서울은 ‘Genuine Cup Houston 2025’ 참가 경험을 토대로 축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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