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좀비딸'이 필수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NEW는 "원작 싱크로율 730% '착붙'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들이 코미디부터 와이어 액션, 춤과 노래, 눈물 쏟게 만드는 과몰입 연기까지 초특급 연 퍼레이드를 선보인다"고 예고했다.
이어 "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좀비딸'에 국내 최강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며 "필감성 감독은 첫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장르의 전형을 탈피한 참신한 접근과 감각적인 미장센, 색감 활용 등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전영 안무가가 캐릭터별 서사를 담은 특별 좀비 무브먼트로 리얼함과 긴박감을 더하고, 조태희 분장감독, 남나영 편집감독, 김태성 음악감독 등 베테랑 제작진의 노력한 손길이 완성도를 높인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웃음과 감동, 그리고 좀비까지 케이-흥행 공식(K-흥행 공식)을 완벽히 담아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좀비가 되어버린 딸을 지키기 위한 아빠의 극비 훈련이라는 신선한 설정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좀비가 된 가족을 '지키는' 영화라는 발상의 전환이 색다른 감정을 선사한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웃음,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가족애의 감동, 그리고 재난물 특유의 쫄깃한 전개가 어우러져 폭염을 잊게 만들 강력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좀비딸'은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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