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산재 예방 유공 고용부 장관 표창…안전 분야 잇단 수상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입력 2025.07.24 09:22  수정 2025.07.24 09:23

예방 중심의 구조적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통한 안전 경영 지속

협력 업체와의 상생 안전 강화…폭염 속 온열 질환 예방 강조

노균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을 대신해 수상한 전정규 삼성바이오로직스 안전환경팀장(오른쪽)이 16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인천 산업안전보건의달 행사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최 산재 예방 유공자 포상에서 최고안전책임자(CSO)인 노균 부사장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9일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개최한 산업안전보건의 달 맞이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사전적 위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자체 개발한 무선 화재감지기와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기반의 보호구 착용 모니터링 시스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피 인원 집계가 가능한 피난대피 전산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사람 중심의 상생 안전’을 강조하며 협력 업체와의 상생 안전 체계도 강조해오고 있다. 협력 업체 임직원에 대한 차별 없이 본사 임직원과 동일한 사무실과 휴게시설을 지원하고, 협력사 전용 포탈을 구축해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가능케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 같은 노력을 인정 받아 지난해 산업안전보건 우수사업장, 건강친화기업 장관상, 연구실 안전 최우수 기관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이어갔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이른 장마 종료로 인한 강한 폭염에 대비해 온열 질환 예방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및 협력 업체와 함께 온열 질환 예방 및 대·중소기업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온열 질환 예방 대책을 공유하고 세부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협력 업체에 온열 질환 예방키트를 전달했다.


노균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은 “안전은 함께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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