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 스페이스X 계약 소식에 30%↑[특징주]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5.08.01 09:24  수정 2025.08.01 09:43

52주 최고가 경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스피어가 1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피어는 우주항공 특수 합금 전문 업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스피어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1만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최고가이기도 하다.


스피어는 전날 스페이스X와 2035년까지 최대 10억5400만 달러(약 1조4708억원) 규모의 특수 합금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특징주'를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