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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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스피어가 1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피어는 우주항공 특수 합금 전문 업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스피어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1만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최고가이기도 하다.
스피어는 전날 스페이스X와 2035년까지 최대 10억5400만 달러(약 1조4708억원) 규모의 특수 합금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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