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금융계약자 보호와 금융제도 안정에 기여할 신입직원 40명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33%(10명) 늘어난 규모로 청년 채용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모집 분야는 금융일반(경영·경제·법), 디지털, 고졸(일반행정) 등이다.
지원서는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차·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10월 18일 실시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과 전공과목(경영학, 경제학, 법학, 컴퓨터공학 등) 평가를 진행한다.
예보는 사회적 약자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보훈대상자, 지역인재 등에 대한 우대 외에도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자립준비청년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등 사회적 다양성을 고려한 채용을 지속할 계획이다.
상세한 채용 정보는 예보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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