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5년 봄감자 생산량조사
재배면적 1만4927ha…3.8% 감소
3월 감자 파종기 가격 하락 원인
경북 고령군 개진면 한 감자밭에서 농민들이 하지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연합뉴스
올해 봄감자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0.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봄감자 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봄감자 생산량은 35만6000t으로 전년(39만8000t)보다 4만2000t(△10.5%) 감소했다.
3월 파종기 가격 하락으로 재배면적이 줄었으며(△3.8%), 생육기 저온 및 일조량 부족으로 10a당 생산량이 줄어(△7.0%) 전체 생산량이 줄었다.
재배면적은 1만4927ha로 전년(1만5521ha) 대비 594ha(△3.8%) 줄었다. 3월 감자 파종기 가격 하락 등의 영향이다.
10a당 생산량은 전년(2562kg)보다 179kg(△7.0%) 감소한 2383kg으로 집계됐다. 4월 신장기 저온 피해와 5월 비대기 일조량 부족 등으로 전년보다 10a당 생산량이 감소한 까닭이다.
시도별로는 경북이 6만5000t으로 전체 생산량의 18.3%를 차지하며, 충남 5만8000t(16.4%), 강원 4만8000t(13.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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