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청주 오스코서 본선 발표·시상 진행
악취 저감·탄소 감축 등 ESG 기술 가점 부여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 행사 홍보 포스터.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소개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민간에서 개발·활용 중인 축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AI·빅데이터 기반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이다.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악취 저감, 탄소 감축 등 ESG(환경·사회·투명) 가치가 반영된 기술에 가점을 부여한다.
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선 발표팀 7곳을 선정했다. 최종 순위는 17일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행사는 AI 관련 특별 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상용화 기술 발표에서는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체감한 효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데이터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축산은 농가의 다양한 현장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공에 기여하는 스마트축산 기술을 적극 발굴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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