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컴백…'나우 유 씨 미3', 11월 개봉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10.01 09:15  수정 2025.10.01 09:15

'나우 유 씨 미 3'가 11월 개봉한다.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시리즈 합산 월드 와이드 6억 8662만 달러(한화 약 9610억 원) 이상의 엄청난 흥행 성과를 거둔 작품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 역시 '나우 유 씨 미 3'가 보여 줄 새롭고 놀라운 마술의 세계를 예고한다.


시리즈의 오리지널 멤버인 아틀라스(제시 아이젠버그 분)부터 맥키니(우디 해럴슨 분), 잭(데이브 프랭코 분), 헨리(아일라 피셔 분)까지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포 호스맨이 모두 모습을 드러내 시리즈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여기에 그들을 지원하는 태디어스(모건 프리먼 분)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신인 마술사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빌런 베로니카(로저먼드 파이크 분)까지 극을 이끌어 갈 주역들의 새로운 조합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우 유 씨 미 3'는 '베놈', '언차티드'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흥행작을 연출한 루벤 플레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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